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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마음을 다스리는 불경 모음

by 커피 중독자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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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은 마음의 평안과 깨달음을 얻기 위한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불교의 경전들은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고,

삶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불경의 주요 구절들을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 절 이미지1

 

1. 법구경 (Dhammapada)

 

구절: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이 고요하면 모든 것도 고요해진다."

 

뜻:

법구경은 불교의 가장 유명한 경전 중 하나로,

마음의 상태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삶의 고요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 금강경 (Diamond Sutra)

 

구절: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서 비롯된다.

 

뜻:

금강경은 마음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경전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은 마음의 작용에 따라 나타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인식과 마음가짐이 현실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3. 반야심경 (Heart Sutra)

 

구절: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 - 형상은 곧 공(空)이요, 공(空)은 곧 형상이다.

 

뜻:

반야심경은 공(空)의 지혜를 강조하며,

모든 형상과 현상이 본질적으로 공(空)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이를 통해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유마경 (Vimalakirti Sutra)

 

구절:

"마음에 병이 있으면 세상이 병들고, 마음이 맑으면 세상이 맑아진다."

 

뜻:

유마경은 깨달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음의 상태가 우리의 경험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세상을 맑고 평화롭게 만든다는 가르침입니다.

 

 

 

 

일본 절 이미지2

5. 화엄경 (Avatamsaka Sutra)

 

구절:

"일체 유심조 (一切 唯心造)" -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뜻:

화엄경은 우주의 진리를 설명하며,

모든 현상은 마음의 작용으로 인해 나타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음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깊은 깨달음을 제공합니다.

 

 

 

 

6. 능가경 (Lankavatara Sutra)

 

구절:

"깨달음을 얻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워야 한다."

 

뜻:

능가경은 마음의 본성을 깨닫고자 할 때,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으로 가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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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팔정도 (The Noble Eightfold Path)

 

구절:

"바른 마음가짐 (정념)과 바른 집중 (정정진)이 마음을 다스리는 길이다."

 

뜻:

팔정도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덟 가지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그 중에서도 마음의 상태를 바르게 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됩니다.

이를 통해 마음을 고요하고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자비경 (Metta Sutta)

 

구절:

"모든 존재가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마음속에 악의를 품지 말라."

 

뜻:

자비경은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칩니다.

마음속에 악의와 증오를 내려놓고,

모든 생명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입니다.

 

 

 

 

 

일본 절 이미지3

9. 능엄경 (Surangama Sutra)

 

구절:

"마음은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법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

 

뜻:

능엄경은 마음의 본질을 깨달음으로써

모든 법과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마음이 우리의 모든 경험을 창조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10. 대승경전 (Mahayana Sutras)

 

구절:

"일체 중생이 본래 부처이다. 마음을 깨닫고 실천하라."

 

뜻:

대승불교의 경전들은 모든 중생이 본래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 본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수행임을 가르칩니다.

 

 

 

 

 

 

불경에 담긴 가르침들은 마음을 다스리고, 삶의 고난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가르침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명구절들을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경 속의 지혜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고,

삶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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