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상한 삼겹살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by 커피 중독자 2025. 2. 22.
반응형

삼겹살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인기 있는 고기지만,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상한 고기를 먹으면 식중독 위험이 있습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부패가 진행된 삼겹살을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상한 삼겹살을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한 삼겹살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1️⃣ 색이 변했다. (회색·초록빛이 돌면 위험!)

  • 신선한 삼겹살은 선명한 분홍빛, 지방은 깨끗한 흰색이 돕니다.
  • 상한 삼겹살은 회색빛, 초록빛, 검붉은 색으로 변색됩니다.
  •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되거나 부패가 진행되면 색이 변합니다.
  • 붉은색이 사라지고 칙칙한 색이 돌면 먹으면 안 됩니다.

 

 

 

 

2️⃣ 냄새가 이상하다. (시큼하거나 악취가 난다면 버리세요.)

  • 신선한 삼겹살: 고소한 지방 냄새, 거의 무취
  • 상한 삼겹살: 시큼한 냄새, 암모니아 냄새, 썩은 냄새
  • 톡 쏘는 듯한 냄새가 난다면 부패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 냉장 보관 중에도 고기가 변질될 수 있으니 꼭 냄새를 맡아보세요!

 

 

 

 

3️⃣ 점액질이 생기거나 끈적거린다.

  • 신선한 삼겹살: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음
  • 상한 삼겹살: 끈적거리고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생김
  • 세균이 번식하면 표면에 끈적한 점액이 생기는데, 이는 부패의 신호입니다.
  • 손에 삼겹살을 살짝 대봤을 때 미끌거리면 절대 먹지 마세요.

 

 

 

 

반응형

 

 

 

 

4️⃣ 탄력 없이 흐물거리거나 건조하다.

  • 신선한 삼겹살: 탄력 있고 적당한 수분감이 있음
  • 상한 삼겹살: 과하게 물러지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함
  • 상한 고기는 조직이 흐물거리고 탄력이 없어지며, 육즙이 사라지게 됩니다.
  • 냉장고에서 오래 두어 수분이 날아간 고기도
    식감이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유통기한과 보관 상태 확인하기

  • 신선한 삼겹살: 구입 후 1~2일 내 소비 (냉장 기준)
  • 상한 삼겹살: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장기간 보관 후 이상 증상 발생
  • 냉장 보관: 1~2일 내 섭취 권장
  • 냉동 보관: 최대 2~3개월 가능, 해동 후 바로 소비
  •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위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회색빛 변색, 악취, 끈적임,

탄력 저하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절대 섭취하지 마세요.

고기는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고,

보관 방법을 지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심되는 삼겹살은 절대 먹지 말고 바로 폐기하세요.

반응형